[사고] ‘제11회 코리아텍스타일 디자인 어워드(KTDA)’ 공모전 개시
[사고] ‘제11회 코리아텍스타일 디자인 어워드(KTDA)’ 공모전 개시
  • 정정숙 기자 / jjs@ktnews.com
  • 승인 2023.08.28 16:4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차, 10월5일 오후5시까지 ktda 도메인으로 접수
대상은 상금과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 수상

‘제11회 코리아텍스타일 디자인 어워드(KOREA TEXTILE DESIGN AWARD, KTDA)’가 열린다. 본지와 한국패션비즈니스학회가 주최하는 이번 공모전은 품격을 높여 대상(1명) 수상자에게는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장과 상금, 금상(1명) 수상자에는 한국디자인진흥원장상 및 상금이 함께 수여된다.

은상은 마리오아울렛상으로 상장과 상금이 수여된다. 그 외 우수상, 동상, 특선 수상자에게 상장 또는 상금이 주어진다. 텍스타일 디자인의 미래 인재 발굴과 양성이라는 대회 취지에 맞게 공모전 품격을 높이고 수혜 폭을 확대했다.

한국섬유신문과 한국패션비즈니스학회가 ‘제11회 코리아텍스타일 디자인 어워드’ 를 개최한다.

제11회 KTDA는 오는 9월18일부터 접수에 들어가 10월5일까지 접수를 받는다. 특히 올해는 텍스타일 디자인 어워드 도메인(www.ktda.co.kr)을 만들어 접수 받는다. 텍스타일디자인에 관심 있는 국내외 거주 패션 관련 디자인전공 대학(원)생 및 디자인 전문 교육기관 재학생, 일반인 등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1차 합격자는 10월 10일 오전 10시 한국섬유신문과 한국패션비즈니스학회 홈페이지에 발표된다. 1차 합격자 중 개별 통보받은 자는 실물 작품을 10월 17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본지는 심사위원단 심사를 거쳐 10월 24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한다.

온오프라인 심사는 공정성을 유지하기 위해 블라인드 테스트 방식으로 진행된다. 각 대학 교수 및 업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은 개인 인적 사항이 배제된 상태에서 작품성을 따져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시상식은 오는 11월 3일 열린다. 수상작은 한국섬유신문이 국내외서 주최 또는 참여하는 각종 국제섬유패션 전시회에 작품이 전시되는 혜택이 주어진다.

이번 KTDA 공모전은 한국섬유산업연합회, 대구경북섬유산업연합회, 한국패션산업협회, 한국패션디자이너연합회, 한중섬유패션연구원, 대구경북침구류협동조합, 패션그룹형지, 시몬느액세서리컬렉션, 마리오아울렛, 삼일방직, 대한방직, 목련, 텐셀, 박홍근홈패션, 한국엡손이 후원한다. 

◆일정 
△ 1차 접수: 9월18일~10월5일 오후 5시까지
△ 1차 발표: 10월10일 오전 10시 한국섬유신문·한국패션비즈니스학회 홈페이지
△ 2차 접수: 개별 통보 받은 자에 한해 한국섬유신문사에 10월17일까지 실물 작품 제출
△ 최종 합격자 발표: 10월 24일 한국섬유신문·한국패션비즈니스학회 홈페이지

◆ 시상식: 2023년 11월 3일(금)
◆ 한국패션비즈니스학회 학술대회인 10월28일 KTDA 본상 수상작 전시
◆참가 자격 : 대학생·디자인전문 교육기관 재학생·대학원생·일반인
◆문의처
 △ 한국섬유신문 전화 02-326-3600 △ 홈페이지 www.ktnews.com
 △ 한국패션비즈니스학회 전화 070-7705-3040 △ www.fashionfabi.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5-11-20
  • 발행일 : 2015-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ktnews@ktnews.com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ktnews@ktnews.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