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후 5기 선발 통해 '브랜드만의 특별 활동 이어갈 것'
이랜드월드가 후아유 서포터즈 ‘후즈크루(WHO’S CREW)’ 4기 활동 종료 수료식을 가졌다. 700명이 넘는 역대 최다 인원이 지원, 그 중 SNS 상 패션분야 영향력이 뛰어난 36명을 최종 선발해 활동을 진행해왔다. 후즈크루는 지난 3개월 동안 개인별, 팀별 미션을 통해 제품을 활용한 쇼츠 영상 및 코디 콘텐츠를 생성해 SNS에 공유하는 마케팅 활동을 진행했다.
이와 더불어 매달 룩북 및 화보 촬영, 브랜드 수주회 참석, 마케팅 FGI, 브랜드 피드백 등을 가지며 후아유의 얼굴이자 마케터의 일원으로서 역할을 수행했다. 이 수료식에서는 개인 TOP3와 우수 활동 팀에게 약 200만 원 상당 상금이 수여되고 모든 크루에게 수료증이 발급됐다.
후아유 관계자는 “이번 후즈크루 활동을 통해 서포터즈들은 패션, 마케팅에 대해 다양한 경험을 얻고, 후아유는 브랜드와 상품 노출이 증가하는 등 좋은 시너지 효과가 났다”라며 “후즈크루가 패션업계에서 마케팅의 성공 사례로 많은 호평을 받고 있는 만큼, 올해 하반기에도 후즈크루 5기를 통해 후아유만의 특별한 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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