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네트웍스(대표 박연)의 유아동복 브랜드 밍크뮤가 연말 시즌을 맞아 프리미엄 홀리데이 캡슐 컬렉션 판매량이 12월 첫째 주 기준 전년 대비 36% 성장했다고 20일 밝혔다.

밍크뮤가 올해 선보인 홀리데이 컬렉션은 크리스마스 캐릭터를 강조하는 대신 고급스럽고 은은한 크리스마스 자수와 고급스러운 소재 사용 등을 통해 차별점을 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베이비 제품에만 한정됐던 범위를 올해부터 토들러까지 확장시켰다. 

레이스와 자수, 빅카라를 이용한 바디수트, 상하복, 우주복 SET가 대표적으로 여아의 경우 벨벳원피스도 만나볼 수 있다. 맨투맨, 보넷, 바디수트로 구성된 ‘노엘빅카라우주복SET’는 아이보리와 레드 컬러의 조합으로 완벽한 크리스마스 무드를 선사한다. 특히 맨투맨 카라에는 크리스마스 자수를 매치해 캐주얼한 포인트를 더했다. 여아 주력 상품인 ‘레이스카라벨벳원피스’는 와인 컬러가 돋보이는 벨벳 원피스로 밍크뮤만의 플라워 자수와 레이스 카라를 매치했다. 

민은주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