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바이스텔라가 ‘장희령’을 모델로 선정하고 4월 한달 간 매출이 160% 신장했다. 동물을 사랑하는 장희령 배우와 비건 패션 브랜드 ‘오르바이스텔라’는 동물보호 이미지 구축으로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다.  

오르바이스텔라는 지난달 12일을 시작으로 매주 화요일마다 네이버 라이브방송을 진행하고 있다. 총 12회 방송을 진행할 예정이며 추후 확대할 계획이다. 또, 오르바이스텔라는 현재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에 따라 고객들에게 실물 제품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하반기 백화점과 대형 쇼핑몰 중심으로 오프라인 매장을 늘려나갈 계획이다. 현재 오르바이스텔라는 자사몰, 무신사, W컨셉 등 온라인 채널과 타임스퀘어몰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유통하고 있다.

이서연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