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경 프로 우승...2월 6일 JTBC 골프채널 녹화 방영
까스텔바작(대표 권영숭)이 골프존과 ‘G투어 투어프로 인비테이셔널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까스텔바작이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한 이번 대회는 총 상금이 4000만원으로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골프존타워 스튜디오에서 진행됐다.
특히 이번 대회는 KPGA코리안투어를 대표하는 8명의 선수만 참석한 상태에서 무관중으로 열렸으며 하루에 치르던 경기를 3일에 나눠 진행하는 등 코로나19 예방 수칙을 철저하게 지켰다. 골프 팬들은 유튜브 채널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실시간 생중계를 관전하며 비대면 관람으로 대회를 즐겼다.
이번 대회 참가 선수로는 팀까스텔바작 함정우 프로를 비롯, KPGA 포인트랭킹 상위 프로 8명으로 이창우, 문경준, 이태희, 박성국 등 최상위 선수들이 출전했다. 3일간 치러진 치열한 접전 끝에 최종 우승(우승상금 1500만원)은 이재경 프로가 차지했으며, 준우승은 팀까스텔바작 함정우 프로에게 돌아갔다.
골프존 유튜브 채널을 통해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실시간 생중계된 이번 대회는 오는 2월 6일(토요일) JTBC GOLF 채널을 통해 녹화 중계로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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