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페이스가 올 겨울엔 ‘친환경’ 코디를 제안하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영원아웃도어(대표 성기학)의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가 서울 중구에 위치한 노스페이스 명동점에서 일상생활은 물론 캠핑 등 아웃도어 활동에서 폭넓게 활용 가능한 겨울 코디를 선보였다.

노스페이스는 페트병 1080만 개를 재활용한 ‘에코 플리스 컬렉션’을 비롯해 원조 숏패딩 ‘눕시 재킷’에 친환경 가치를 더한 ‘1996 에코 눕시 재킷’ 등 다양한 친환경 제품을 선보이며 지속가능한 패션을 이끌고 있다.

김임순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