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브제
오브제는 쿠튀르적인 섬세함과 럭셔리한 시크함을 스타일리시하게 표현한다. 이번 화보에서는 비즈 디테일이 돋보이는 벌룬 소매 블라우스를 펜슬 스커트와 매치했다. 과감함과 절제미가 이루는 균형을 표현했다.
H&M
연말 시즌 홀리데이 컬렉션 지속가능성 소재로 완성했다. 리사이클 폴리에스테르, 리사이클 울, 오가닉 코튼을 썼다. 포근하고 편안한 니트웨어를 키 아이템으로, 휴일에 하루 종일 집에서 쉴 때도 연말연시 파티에도 어울리는 의상을 만들었다.
리차드빈
패션 인플루언서 이창빈이 전개하는 캐주얼 브랜드다. 이창빈의 허언 같은 포부를 현실로 만들어 내겠다는 ‘하이퍼 허어니즘’을 주제로 가로수길에 팝업스토어를 열었다. ‘고등학생 간지대회’에서 유명해진 이창빈은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한다.
캡스앤스터프 Ⅹ 도레도레
스트릿 캐주얼 브랜드 ‘캡스앤스터프(capsnstuff)’가 디저트 브랜드 ‘도레도레’와 콜라보했다. 도레도레의 시그니처 디저트 ‘무지개 케이크’와 ‘복숭아 케이크’에서 영감을 얻어, 볼캡, 비니와 아이폰 케이스, 에어팟 케이스를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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