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바이러스 차단이 이슈인 가운데, 컬리수는 어린이를 보호하기 위한 항균 아우터를 런칭했다. 항균아우터는 안전기준에 부합하는 유기항균 가공을 거쳤다. 롱패딩과 리버시블 점퍼로 구성했다.
롱패딩과 점퍼에 적용한 항균 가공은 세균과 미생물이 살 수 없는 환경을 만든다. 바이러스는 생물이 있어야만 번식할 수 있어, 바이러스가 번식할 환경을 만들지 않는 방법이다.
항균기능을 갖춘 롱패딩은 보아털 조끼가 포함된 롱패딩 형태다. 조끼를 따로 입을 수 있어 추운 날씨에 체온을 조절하기 쉽다. 리버시블 점퍼의 경우 플리스 원단으로 만들어 가볍고 따뜻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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