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 럭셔리갤러리, 2030세대 유입 나서...콘텐츠 앱 발굴적극
이랜드 럭셔리갤러리, 2030세대 유입 나서...콘텐츠 앱 발굴적극
  • 김임순 기자 / sk@ktnews.com
  • 승인 2020.09.10 11: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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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 온라인 몰 ‘럭셔리갤러리’가 사이트를 풍요롭게 할 다채로운 브랜드를 제안한다고 밝혔다. 럭셔리갤러리는 지난 2011년 이랜드 NC 송파점을 개점과 동시 선보인 편집숍이다. 온라인 유통은 이랜드몰에서 일부 전개했으나, 올 6월 2030세대를 겨냥 독자적인 어플리케이션으로 선보였다.

‘메종키츠네’, ‘아미’, ‘메종 마르지엘라’ 를 비롯해, 이랜드가 인수한 코치넬레 등 유럽 명품 브랜드들은 차별화된 콘텐츠를 가져가며 공식 판매처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에 선보이는 여성 FW 신상품은 구찌의 ‘실비 1969 스몰 탑 핸드백’과 셀린느의 ‘트리오페 숄더백’, 이자벨마랑의 신상 ‘밀리 맨투맨’ 등이 있다. 남성 상품으로는 영국의 대표 브랜드인 벨스타프의 신상 의류들과 이태리 스니커즈 브랜드 부테로의 카레라, 빈치 라인들을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럭셔리갤러리’는 2030 고객들을 유입시키기 위해, 중간 벤더 없이 유럽 현지 셀렉터들과 직결, 유럽에서 뜨는 브랜드들을 발굴해 독점적으로 들여오는 프로젝트를 준비 중이다. 또한 매거진과 프리오더와 같은 콘텐츠로 앱 내 고객 체류 시간을 늘리기 위해 다양한 콘텐츠들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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