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원, ‘지이크’ 위축된 직장인에 응원 메시지
신원, ‘지이크’ 위축된 직장인에 응원 메시지
  • 이영희 기자 / yhlee@ktnews.com
  • 승인 2020.09.01 11:2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It's OK, CHEER UP! 공감과 위로 전달

신원(대표 박정주)의 ‘지이크’가 코로나 19로 위축된 직장인들에게 유쾌한 메시지 ‘It's OK, CHEER UP!'을 전하며 고객과의 공감대 형성에 나섰다. 신원은 최근 경제적, 심리적인 어려움에 직면한 직장인들에게 힘을 불어넣는 취지로 회사에서 일어나는 실수들에 대한 공감과 위로의 메시지를 올 가을겨울 화보에 담았다.

스테디셀러인 수트부터 캐주얼룩까지 각양각색의 스타일을 위트있는 메시지를 담아 전달한다. ‘스트레스 받을 때 마다 먹어야 해. IT's OK, CHEER UP!', ‘모르면 물어봐야 합니다. 망설이지 말아요. IT.s OK, CHEER UP!’ 등 매 순간 다양한 상황에 처하는 직장인들을 위해 유쾌한 응원으로 기운을 불어넣는다.

베이지 컬러 트렌치코트를 입고 멋스런 포즈를 짓다가 양손 가득 들고 있던 커피 트레이를 쏟는 가하면 댄디한 네이비 컬러를 입고 기획안이 무산된 서류를 허공에 뿌리는 모습 등으로 T.P.O를 연출했다. 퇴근 시간이 임박한 듯 캐주얼 자켓을 입고 느긋한 모습을 취하는 씬도 공감을 이끌어 낸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5-11-20
  • 발행일 : 2015-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ktnews@ktnews.com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ktnews@ktnews.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