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미라는 지난 16일 퍼미라는 골든구스 지분 인수를 확정했다. 비상임 이사회 회장으로는 모린 시케(Maureen Chiquet)를 선임했다.
퍼미라가 칼라일 그룹으로부터 골든 구스를 인수한다는 소식은 지난 2월 발표됐다. 이번 인수와 함께 파트리지오 디 마르코(Patrizio di Marco)는 모린 시케에게 비상임 이사회회장직을 넘겼고, 파트리지오는 골든구스 공동 투자자로 남는다. 모린 시케는 2016년까지 샤넬 글로벌 CEO직을 역임한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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