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가볍게 신을 수 있는 섬머 슈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스니커즈는 단조로운 여름 스타일링에 개성을 더해줄 수 있고 다양한 상황에 맞춰 편하게 신을 수 있어 인기를 끌고 있다.
영국 감성을 담은 정통 유러피언 스타일 ‘닥스 슈즈(DAKS SHOES)’는 비슷한 듯 다른 느낌의 스타일리시한 시밀러룩으로 매칭하기 좋은 ‘데일리 커플 펀칭 스니커즈’를 출시했다.
닥스 신제품 2종은 슈즈 사이드 부분을 펀칭 처리해 여름에도 시원하게 신을 수 있는 커플 스니커즈다. 두 제품 모두 부드러운 천연 소가죽 소재를 써 가볍다. 소프트한 몰드창과 3CM 히든굽으로 쿠션감을 더해 편하게 신을 수 있다. 사이드와 발 뒤꿈치 부분에 포인트를 더해 트렌디한 느낌을 살려냈다.
여성 펀칭 스니커즈는 화이트, 아이보리, 옐로우로, 남성 펀칭 스니커즈는 화이트, 아이보리 2개 컬러로 출시됐다. 여성용 제품은 펄끈을 사용해 포인트 연출이 가능하도록 구성해 유니크한 매력을 강조했다. 이번 남녀 신제품은 콤비 디자인으로 데일리 커플 슈즈로 신기 적합하다.캐주얼한 청바지는 물론 세미정장 느낌의 슬랙스와 매치해도 잘 어울려 활용도가 높다.
닥스 ‘데일리 커플 펀칭 스니커즈’는 시밀러룩 트렌드에 맞춰 비슷하지만 각자의 개성을 살려서 신을 수 있다. 화이트와 아이보리 등 인기있는 컬러 구성과 세련된 디자인, 편안한 착화감으로 여름철 휴가나 여행을 즐기는 커플 및 부부들이 함께 신기 좋다.
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