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하 코오롱FnC)이 전개하는 여성 핸드백 브랜드 ‘쿠론’은 뮤즈 신민아를 내세운 캡슐 컬렉션 ‘민아(MinA)’ 아이템을 제안하며 T.C.I.F(Thanks Couronne It’s Friday!ㆍ매주 금요일 신상품을 정기적으로 선보이는 형식) 형식으로 가장 먼저 선보인다. 오는 24일 미나 볼드를 오픈할 예정이다.
쿠론은 뮤즈 신민아와 함께 한 ‘아이 엠 민아(I am MinA)’ 캠페인에서 ‘아이엠 쿠론’ 컬렉션을 선보인다. 2020 봄ㆍ여름 여성 트렌드를 반영한 젠틀, 쿨, 볼드 3色의 서로 다른 스타일을 보여준다.
‘민아 젠틀’은 클래식하고 슬림한 디자인의 토트백 라인이다. 뮤즈 신민아에 포멀한 스타일에서 영감을 받았다. 심플하고 간결한 디자인이 포인트다. 토트백과 함께 참으로 레이어드 연출할 수 있는 폰 케이스 아이템도 있다.
‘민아 볼드’ 라인은 상단 러플 디테일이 있어 가방 하나로 로맨틱한 봄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숄더와 크로스 두 가지 타입으로 구성했다. 미니어처 사이즈다.
‘민아 쿨’ 라인은 가볍게 들 수 있는 포인트 아이템이다. 러프하게 접힌 셔링과 부드러운 터치감, 청량한 컬러가 돋보인다. 포멀룩과 캐주얼룩 모두 매치하기 좋아 데일리백으로 적합하다. 백 이외에도 ‘미나 쿨 벨트’가 5월 출시 예정이다.
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