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스, 스케이터에 디자인된 새 클래식 ‘에라 컬렉션’
반스, 스케이터에 디자인된 새 클래식 ‘에라 컬렉션’
  • 정정숙 기자 / jjs@ktnews.com
  • 승인 2020.04.06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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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반스(Vans)’는 대표적인 풋웨어 ‘에라’ 컬렉션을 새롭게 선보인다. 이번 시즌‘디스 이즈 디 에라(This is the ERA)’ 캠페인과 함께 새로운 ‘에라’ 컬렉션에 집중한다. 이번 캠페인은 반스의 대표적인 풋웨어 실루엣 ‘에라’ 디자인 헤리티지를 소개하면서 시즈널 컬러웨이와 컬렉션을 조명한다. 

에라 캔버스 팩 컬렉션은 가볍고 견고한 캔버스 소재가 어퍼에 더해졌다. 마시멜로 컬러 미드 솔과 슈레이스로 포인트를 줬다. 그린, 옐로 그리고 블루로 구성돼 있다.
애너하임 팩 컬렉션은 반스 아이코닉한 체커보드 패턴이 블랙, 레드 그리고 블랙ㆍ레드 컬러로 선보인다. 애너하임에 위치했던 반스의 첫 번째 공장을 기념하기 위해 선보이는 컬렉션으로 초창기 오리지널 디테일이 부각됐다. 견고한 캔버스 소재와 함께 높은 폭싱 테이프가 눈길을 끈다. 울트라쿠시(UltraCush) 풋베드로 편안한 쿠셔닝까지 제공한다.
에라는 1970년대 ‘스타일 #95’라는 모델명으로 처음 선보였다. 스케이터에 디자인된 첫 스케이트 슈즈로 잘 알려져 있다. 반스는 매 시즌 재해석한 ‘에라’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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